'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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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畏浮雲遮望眼 只緣身在最高層

원명호 2020. 12. 21. 14:44

불외부운차망안 지연신재최고층

 

"뜬 구름이 시야를 가려도 두렵지 않은 것은 내몸이 가장 높은 곳에 있어서 라네"

 

가장 높은 곳에 서서 높은 기상과 안목으로 어떤 뜬 구름도 시야를 가리지 못하도록

헤쳐 나가겟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삶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근심하는 이유는 자신이 하는 일의 결과를 알수 없기 때문이다.

안개가 낀것 처럼 한치 앞을 볼수 없다면, 앞을 상상하게 되고 상상하는 많큼 두려움은 더 커진다

이런때 필요한 것이

스스로 하는 일이 올바르다는 확신과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중심을 가지고 방향을 단호하게 제시해주는 행동.

 

2020년을 정리하며 201년을 맞이하는 목표의 근거로 삼아야 겟다

 

 

 

가족들에게 올한해를 정리하면서

예쁜 카드에 나의 마음을 적어 보내줘야 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