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여백의 일기장 2

미래 지향적으로 살아라

기필코 미래지향적으로 살아라 추억 팔이는 뇌를 노화 시킨다. 과거가 현재 보다 좋을 수는 없다 과거는 현재 보다 지식도 부족한 상태가 아닌가 박세니 님의 책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에 나오는 글귀 이다. 요즘 회사 일을 하면서 특히 오래된 경력자들의 면접을 보면서 아직 과거의 추억에 파묻혀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현재가 기준이고 지금 안되는 것을 과거 배경으로 이야기 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나도 반성해야 한다. mind와 생활의 관리가 예전보다 잘해 나가고 있고 점점 더 발전되어 나감에 의심할 여지는 없다만 준비하고 있는 step1으로 올해안에 멘탈과 몸이 준비 되었다면 step2로 핵심적인 일의 선정도 따라야만 한다. 그래야 확실한 미래를 준비해 가는 것이다. 디지털노마드의..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저 건너편에서 나를 보고 있다

나에게는 일상적인 때로는 불편하기까지 한 것이 누구에게는 로망인 것이다 아침에 카톡으로 고교동기가 글을 올렸다. 요지는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웬 초등학생이 타고 있었다는 것이다. 몇일전 에도 본 것 같아서 너 여기서 뭐하냐 물었더니 친구를 기다린다고 한다 왜 밖에서 안기다리고 전 엘리베이터 안이 좋아요 하더란다. 순간 쌩뚱맞는 녀석이라 너 몇층에 사냐고 물으니 1층에 산단다. 일상적이고 귀찮고 때론 불편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한번 해고픈 로망 인것이다. 우리 인간들이 하는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도 허튼 것이 없다. 내가 지금 앉아있는 이 자리도 나는 불만이 있어도 내가 하는 일에 불평을 하고 있어도 누군가는 그 자리서 그런일을 하고픈 욕망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섣부른 자책..

카테고리 없음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