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로우 의 '원씽의 법칙'을 단숨에 읽고 나자 허전한 마음에 또 다음 책을 고르고 있다. 예전에는 책을 읽기가 싫었는데 요즈음 e-book의 독서가 즐겁고 읽는 속도도 빠르다. 나에게는 e-book이 잘 맞는 것 같다. 지금 심취하고 있는 것은 삶의 엔트로피 법칙과 행(行)함 이란 말에 빠져 들어가 있다. 사람은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 즉 삶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흘러 간다. 그래서 우리는 엔트로피의 방향이 줄어드는 쪽으로 향해야 한다. 만일 선택을 한다면 불편한 쪽을 택하라 - 스테르담 듣지 않는 것은 듣는 것만 못하고(不聞不若聞之), 듣는 것은 보는 것만 못하며 (聞之不若見之), 보는 것은 아는 것만 못하고(見之不若知之), 아는 것은 행하는 것만 못하다(知之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