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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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以憂患 死以安樂

원명호 2020. 12. 17. 16:14

12/17

 

걱정과 어려움이 나를 살게하고, 안락함이 나를 죽음으로 이끈다

 

청어를 머나먼 북해에서 그냥 운반 했을 때 거의다 죽었지만

천적인 물메기 몇 마리를 넣어 운반 했을 때는 대부분이 싱싱한 상태로 건너올 수 있었다.

즉 적당한 긴장과 위협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었다

 

요즘 나의 생활에 지침을 주는 말이다

계속 나를 다독이자

 

목표를 잡고 출발했지만

아직 본 괘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다음주 부터는 가능할듯

 

 

특히 말을 할대는 간결하게 부연설명 빼고 간단히 하자

그리고 되도록 많이 듣자

 

모래 아들이 미국으로 간다

가서 공부하고 더욱 마음이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