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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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최면이다

원명호 2022. 6. 24. 07:38

‘인생은 최면이다’ 라고 마인드코칭을 하는 박세니 선생이 말한다. 난 이 말이 처음 보았을때 약간 반감이 있어서 인생은 하기 나름이다 라고 바꿔 적어 두었는데 그 의미가 약하고 직접적으로 잘 와닫지 않있다. 내가 생각한 대로, 나의 의지대로 반복하는 마인드콘트롤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인데 몇번 새기다 보니까 나에게는 인생이 최면이다 라는 말이 더 적극적으로 직설적으로 가슴에 와닿았다.

 

그래서 강한 주입으로 나의 행동 루틴을 새겨 넣자. 어떤 상황 어떤자리 어떤 위치에서도 나의 루틴을 되내이자 하며 초보로서 나를 다스리는 훈련을 독학으로 하고 있다,  정말 나를 다스려 보고 싶다. 80%의 나의 무의식을 목적에 맞게 컨트롤하기위해 벤치마킹하여 반복되는 나의 행동 루틴을 만들었다. 골프 루틴하듯

 

‘자신 있고 당당한 매력적인 나를 만들자’

 

나의 루틴 >

 

1. 인생은 최면이다

2. 나는 이 일을 지배 한다

3. 나는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말과 행동을 한다

4. 나는 복식호흡을 한다

5.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놀랍게 달라진다니 얼마나 강한 힘인가 증명하고 싶다. 살면서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말고 매사 내가 잘못이라 생각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강한 힘 타인 최면도 관심 갖고싶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그것을 만들고자 얼마나 많은 노력하고 많은 기간과 열정을 쏟았는지 느끼고

그의 멘탈에 경의를 표한다 이 멘탈이 그를 이끌었을 것이다.

 

장마가 시작된 이번 주말 많이 느껴봐야겠다.

 

 

 

심술 >

 

성격을 고르려

곰곰하다

이것 저것 꺼냈더니

 

버릴 수도 없어

이제사 후회한다

 

60해가 지나도

불쑥 불쑥 튀어나와 

온사방에 써붙였다

 

잘 꺼냈어야 하는데

그땐 몰랐으니

지켜보는 심술이 얄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