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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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원명호 2022. 6. 11. 11:10

당신의 몸에 배어있던 다른 사람의 속도에 맞추는 버릇을 의식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인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비결입니다.  -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 중에서

 

토요일이라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며 나의 일기 형식의 글에 대해 회고를 해본다. 그날그날, 그때그때 올라오는 감정을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여 즉흥적으로 쓰고 있는 글, 詩도 마찬가지로 모두 5분 내로 쓰는 즉흥시들이다 그러자고 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그 때의 감정을 그대로 유지키 위해 퇴고를 안하고 올리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지나간 글을 읽다보면 어색한 부분 들이 많다 가끔 고치기도 하는데 안할련다. 어차피 책을 낼려는 것도 아니고 내 감정의 표현으로 나의 삶의 방향성을 잃지 않으려는데 목적이 있다보니 나중에 다시 읽더라도 그때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글을 계속 쓰다보면 이 글들이 언젠가는 내 인생에 더 크게 활용 될 때가 올 것 같다.

 

더불어 요사이 나의 삶의 목표는 나만의 삶의 속도, 나만의 삶의 길을 찿아 정신적 자유와 행동의 편안함을 추구해 효율적으로 앞으로를 준비하는 것에 있다. 이러다 보니 시간과 방식에 얽매이기 싫어 스스로 당분간 모임과 밴드등 활동을 자제 하고 있다, 당분간 이다.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 하는 행동에서 벗어나 편안한 사람이 되고자 함이 나의 근본적인 행동 가치기 때문이다. 다만 번개라든지 초대라든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얼제든지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 만난다. 

 

모든 것을 내 안에서 찿아야 한다. 내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몇 년간에 내가 실천으로 증명해 보았다. 그래서 더욱 나를 믿는다.

 

 

 

화난 이유>

 

큰 소리 치며

화가 났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른다

 

시간이

귓속말로 일러준다

너 때문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