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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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가는 길을 점검해 봤다

원명호 2022. 6. 1. 05:48

목적은 방향이자 본질이고 목표는 무언가 이루기 위한 과정이자 수단이다. 목적이 명확하면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  -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중에서

 

싱그럽고 젊은 활기찬 유월, 그 첫 시작인 오늘은 선거날 이다. 특별한 휴일을 맞이하여 덕분에 현재 나의 삶의 목적인 '나의 사명문'을 되새기며 방향성을 정의부터 다시한번 점검해 본다.

 

       ' 자신있고 당당한 매력적인 나를 만들자

       그리하여 나와 가족에게 멋진 사람이 되어

         그 삶을 주변과 함께하는 기쁨을 갖자 '   

                                                          

자신있고 당당한 매력적인 나를 만드는게 늦으나마 현재의 나의 삶의 핵심 목적이다.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멋진사람 이란 디지털 노마드의 삶의 형태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고 주변과 함께 나누는 기쁨은 그러한 삶에 경제적 가치를 얹어 주변과 나누는 것이다. 그래서 그 과정으로 목표를 완성 위해 루틴과 학습을 통해 삶의 목적을 잊지 않으려고 방향이 틀어 지지 않게 늦으나마 계속 나를 지적하며 나가는 중인 것이다. 삶에 목적이 명확하니까 언젠가 나의 삶을 주변과 함께 하는 기쁨을 갖는 때는 반드시 올 것이다.

 

유월에는 안착되어진 루틴에 좀 더 촘촘한 구성으로 하루하루를 뜻있게 보낼려고 한다. 기왕에 펼쳤으니 6월1일을 맞아 나의 만다라트도 수정하고 가고 있는 길도 점검을 해 본다.

 

현재 설정된 나의 생활 루틴으로 자리잡아 실행되는 목표로는 4:30분 새벽운동, 블러그 일기, 詩 짓기, 유튜브 강의듣기, 독서, 헬스등이 있고 부수적인 측정치로 체력향상과, 외모 가꾸기, 체중조절, 글쓰기 등이 있다. 아직 습관 들이기로서 준비의 반복 과정이므로 큰 결과물은 없다. 따라서 6월 부터는 매달 목표를 정해 작은 결과물을 내어 점검하는 재미로 활력을 주어야 겠다.

 

6월1에 정한 이번달 만들어 낼 작은 결과물은 여백 블러그에 매일 일기 와 시, 매주 1회 수필 올리기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2회 그리고 WEB3.0의 공부 report, 책2권 읽기이다.  <6월말 점검해 올릴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내가 진정 추구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의 형태를 완성해 나갈 것이며 미국에서든 양양에서든 어디에서 든지 특별한 경제활동도 함께 가능토록 만들어 나가겠다. 큰 계획으로는 올해 말까지는 기본적인 학습과 토대를 만들어 놓고 내년에는 6개월간 2단계 새로운 목표( 디지탈노마드에 따른 경제적 가치활동 찿기)를 위한 국내외 경험과 직접 참여활동 그리고 여행을 떠나 볼려 한다. 내 나이에 맞는 web3.0 시대 블루오션을 찿고야 말겠다.

 

매일매일 하루하루를 정성스럽게 잘 실천해 나가자.

 

                                 반복해서 실행한 것이 나 자신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가는 길 >

 

가는 길 맴돌다 보니

태양도 지쳐 잠들고

할 일 없는 이정표는

구름속에 숨었다

 

어이타 한숨에

되돌아 갈 수 없는

중턱을 넘은 오후

 

쑥스러운 빈손은

내려 가는 길에

꽃이라도 한다발

꺾어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