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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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침이 기회이다

원명호 2022. 5. 13. 06:22

조직 에서든 개인사 에서든 큰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확실한 주장을 내세우지 못하는 마음, 회사의 여건상 일을 확대할 수 없는 마음, 주인의식이 결여로 겉도는 마음 그리고 경영자와 고객을 설득하지 못하는 마음, 그 마음을 숨기고 있어야 하는걸까 익숙한 매너리즘과 긴장감 없는 무의식의 시계추 같은 행동으로 목적과 의욕의 상실을 자신에게 숨겨야 하는걸까 아니다 때가 된 것 이다, 변화의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

 

자극을 받아야 하고 강한 힘을 행사 받아야 함이 필요하다. 아닌 것을 아닌 줄 알면서도 지켜만 본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며 서로의 불행이다. 이것은 용기의 시험이며 변화의 터닝포인트의 선택의 기회인 것이다. 이유가 명확하면 눈치 볼것도 없다. 의욕과 매너리즘과 능력의 소진으로 변화를 가져야 한다가 정확한 판단 근거로서의 이유가 조직에서든 그 개인이든 서로가 결정을 존중 하게 될것이다.

 

조직은 늘 긴장되고 활기차고 열의가 높은 관게를 유지 하게 하여야할 의무가 있어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의던 타의던 새로운 준비를 더 하고 충전하고 다시 나서면 된다. 아님, 개인이 먼저 정학한 판단을 하여 절대적 열의를 불태울 곳으로 바꿔가야 한다. 서로의 시간을 낭비하면 안된다. 바로 그 깨우침이 기회인 것이다.

 

어제 그 한사람을 만났다. 자신의 그 전 선택을 현재의 상황이 싫어 후회하며 다시 그 전 상태를 그리워하는

그리고 그 환상이 시간에 쫓겨 성급한 무리한 판단을 할려는 모습을 보며 안타 까웠다. 다시 시작하여 차근차근 꾸준히 준비를 하고 계획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면 작은 흔들림에도 나아갈텐데 준비없는 큰 것만 보이는가 보다, 내가 도와줄 것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다.

 

충만한 5월 곳곳에서 변화가 필요함이 보인다. 나부터 정신 차리고 깨우치자 시간과 기회와 희망의 기대치가 혼자 지나가고 있다.

 

지금 부산을 만남과 휴식 겸사겸사 내려갈려 한다 1박2일 리프레쉬를 충만히 하고 돌아 올것이다.

 

 

기회 >

 

못 본 척

미련이 망설이다

선뜻 가지 못하고

빈손 짓만 까닥였다

 

새로운 낙옆

여러번 밟고서야

용기를 내어

길 목에 나섰다

 

잊었다

모르겠다

무얼 기다리는지

 

미련없이

하던 일 마저 했더니

웃으며 자나간다

또 못 본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