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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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無常

원명호 2021. 2. 2. 07:30

인생무상

 

금요일 저녁 장모님 비보를 접하고

정신없이 흐른 시간,,

 

인간의 유한한 삶과 그 살아가는 가치의 소중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 이었다

소중한 인연들을 겸손하게 받들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리라

 

발인후 보현사로 오르는길에 하얗게 눈이 내렸다

아마 어머님께서 모든것을 버리고

새롭게 살아 가라는 말씀같다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