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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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나 보다

원명호 2022. 3. 4. 07:12

코로나가 주변에 맘놓고 활개를 친다. 누가 걸렸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내는 거다. 불안해 하지만 어쩔 방도가 없다. 그렇다고 사람들을 안 만날 수 도 없고,,,

 

어제 새벽운동을 마치고 들어오니 춥고 잠이 온다. 안그랬었는데, 피곤했나 아마, 몇일간의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보다. 낮에는 식사를 거르고 잠깐 따스한 햇볕을 쬐며 낮잠을 잤다. 정상 컨디션은 아닌 것 같다. 오후 일찍 퇴근하여 저녁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어 푹 잤더니 아침이 상쾌하다.

 

중국과의 업무를 하면서 서로 자기 입장만 피력하다보니 업무가 순탄치 않다. 서로가 계륵이다. 서로의 지혜를 모아 풀어나가며 윈윈해야 하는데 이럴때 일수록 정확한 속에 담은 내용을 전달 해야한다.

그래야 결정이 확고해 지는것이다 

 

 

 

 

편한생각 >

 

몸이 안좋아

점심을 걸렀더니

저녁까지 귀찮다

 

간헐적 단식중

 

깔끔하게 포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