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생각 하나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다’
신평 변호사가 어떤 말을 설명 하려고 한 말 중에 있던데
난 이 말 자체가 개인적으로 느낌이 크다 실제 살면서 수많이 경험을 해 보는 것 같다
생각만 바꾸면 또는 생각만 공유하면 생각을 없애면 잘되었을 텐데
지나친 자기주장, 지나친 옳음의 오류, 가치관의 고정관념 등 때문에 문제가 되고
고착이 되어 힘들어 하는, 나도 그렇고 나의주변 에도 많다,
반성해야 한다
아니,
지나간 일을 반성하느니 오늘을 열심히 살아 반성할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되는 거다
어제 중국 천진이 코로나로 봉쇄되어 집안에만 있는 HPI사장과 의견을 나누며
대금지급 과정의 방법에대한 접점을 찿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 의견만 제시한 듯하다
비즈니스에서 일은 일로서 해결해 나가고 가격과 대금지급의 접점은 또다른 차원에서의 입장이다
냉철하게 서로의 입장을 찿아 winwin하게 되겠지
오늘은 날마다 좋은 날 이니까
오후에 함박눈이 잠시나마 내렸다 오랫만에 보는 펄펄 날리는 눈을 잠깐 보았다
천당과 지옥 >
지옥이라 생각하면
제일 좋은 날이고
천당이라 생각하면
제일 안 좋은 날
바로 그
가슴 아픈 날에
내가 생각 하는 곳에
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