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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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지혜를 위해

원명호 2022. 1. 14. 07:10

엄동설한 추위가 제법 계속 맹위를 떨치고 있어 지난해 보다는 겨울다워 보인다,

마음먹고 저녁때 퇴근하고 헬스장을 다녀 왔다 좋았다

새벽 운동은 굳게 마음먹고 4시30분 일어나니 영하11도 참자,,,

 

어제는 매형 부탁으로 매형아 운영하는 세등수산의 홍보 동영상을 검토하여 의견을 드리고

업체에 의뢰한 홈페이지를 구축 위한 자료를 대신 검토해 보내는데 세등수산 도메인이 없다는 것이다

얼른 가비아에 들어가 운좋게 aminofarm이라는 세등수산 상품명과 동일한 도메인을 구했다

다행이다, 아마 업체에서 멋진 홈페이지를 구축해 줄 것 같다

이 방면을 조금 이라도 아는 내가 빨리 할수 있으니 좀 도와 드릴 수 밖에 없다

 

금요일 주말을 맞이하며

문득 근 한달을 바삐 지내 오거라

골프채를 잡은지가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안치다 치면 잘된다기도 한다는데

이번 주말에는 장수호 지점장과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아들이 혼자 떠난 여행을 마치고 달라스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아들이 홀로 유럽여행을 간다고 할 때 이 시국에 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잘 다녀와 돌아와서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라 한다, 다행이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스위스에서 미국 여권을 잃어벼려 거기서 다시 재발급 받거라 시간을 지체한 모양이다

어쨌든 스위스, 체코, 프랑스 여행을 혼자 하며 이것저것 안타까움, 애타는 마음 등

경험을 하며 다녀봤으니 다음번 여행은 좀 더 수월 하겠지, 한번 두번 세번 게속 해보는 거다

사는 것은 경험의 지헤가 더욱 가치를 발해주는 것이니

더욱 많은 경험을 해보기를 바란다

 

 

 

 

 

예전에 가본 길 >

 

낯은 설어도

이 모퉁이를 돌면

편안한 쉴 곳이

있다는 것을 안다

 

사람은 바뀌었어도

그 집 앞의 정겨운 추억에

바쁜 걸음을 재촉 해본다

 

이리저리 

골목길 헤메다 

먼 곳을 돌아 나왔다

 

에전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건너편은 못보고 간다

 

다음에도

또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