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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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시 잡는 하루 _

원명호 2022. 1. 13. 07:45

허둥지둥 길잃은 산속을 헤메이는 듯한 1월의 시간이 바삐 지나간다

아버님 안과에 모시러 주기적으로 양양-서울을 왕복2회씩과 병원동행을 하고

회사의 년초 우리 파트너들의 PJT 관리와 고급인력 수급을 위한 노력등

바삐 보내는 지난 일주일은

일상의 생활 시간들 인데도 갑자기 계속 이어지는 추워진 날씨 때문 인지

더욱 움츠려 들게 하여 게으름을 피운다

 

이래서 나의 루틴이라는 것을 설정 했고, 이제 1월도 13일정도 지나가는데 

개인 생활에서는 너무 나태해지는 느낌이다

적어도 아침 저녁 루틴 많큼은 지키자

목표는 정해져 있다 일단 나아가면 된다

 

책상앞에 써붙인 사명문과 계획표를 다시 쳐다보며

오늘은 마음을 다잡는 반성의 하루를 보내기로 한다

 

 

 

 

핑게 거리 >

 

편하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세상 모든것이 

다 훼방이다

 

불편하다,

내가  열심히 하니

세상 모든것이

다 도와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