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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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해로 스트레스 받다

원명호 2021. 12. 22. 07:10

카톡의 언어는 표정과 감정이 없으니 읽는 일들로 하여금 가끔 오해를 불러 온다

간단 명료하게 의미만 전달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오늘 business상 업무에 대해 전달하다 오해가 생겨 한참 서로 설명하며 마무리 지었지만

뒷맛이 깨끗하지 않다

매사 천천히 차근차근 생각하며 하자

 

백신 핑계로 몇일 아침 운동을 쉬자 오늘 나가보니

바닥이 살얼음으로 미끌 거린다

그래도 여전히 나와서조깅하는 사람들 매일 그 사람 들이 있다

오늘 따라 물안개 비슷하게 피어올라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운동도 목표가 있어야 집중 할수 있듯

스쿼트에 집중하기로 했다 매일 조금씩 늘려 합이 1000번 도달하는 날까지 해보자

 

요즈음 뉴스가 스트레스를 주어 이리저리 피하는데 네이버나 다음이 어쩔 수 없이 펼쳐지니

뭐 좋은 방법 없을까?

 

 

감미로운 소리 >

 

선거철 뉴스 공해에

찌들어 비틀 댄다

 

이럴땐

한바탕 소낙비 라도

우렁찬 천둥소리 라도

감미로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