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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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醉未醒

원명호 2021. 11. 30. 07:53

昨醉未醒

작취미성

 

어제 마신 술이 아직 깨지 않았다는 의미

 

내년도 게획에 가격증 도전을 조금 망설임이 있으나

조금만 더 가다듬어 봐야 겠다

 

1타3만 체육쿠폰으로 헬스운동권을 2주쉬고 끊었다 

이제부터 술을 자제하며 즐겨야 겠다/ 양으로는 무조건 1병 이내로

 

차량이 냉각수 알람이 계속 떠서 냉각수 보충하러 갔다왔다 엄청 많이 빠져 있었다 

보충은 했지만 혹시 새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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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자신에게 두가지 최면을 겁니다.

하나는 오늘은 왠지 나에게 큰 행운이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입니다

-<빌 게이츠(Bill Gates)>-

 

나도 이말을 매일 되새기며 살아보자

 

 

 

술병(病) >

 

감사하고

고맙다

 

아직

내 몸이

잊지 않고

혼을 내 준다

 

몽롱했던

생각은

감사의 기도와

실천을 약속 한다

 

더 이상

피노키오가 되지 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