櫻梅桃梨
앵매도리
앵두는 앵두꽃 매화는 매화꽃 복숭아는 복숭아꽃으로 배는 배꽃 피어난다
우열을 매길수없고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꽃을 피운다
2022년 나의 개인 계획에 대해
큰 그림이 그려졌다
다행이다
좀더 다듬어 최적화 하면 2022년 트렌드에 뒤처지지도 않으면서
선도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을 것 같다
이춘섭, 이중섭 친구와 인덕원에서 만나 식사를 하였다
오랫만이라 반가웠고 이야기도 즐거웠다
김씨 이씨 박씨 모임도 12월 14일로 정해지는것 같다
이제는 가능하면 좋은 모임에 모두 참가 할려 한다
창문 햇살 >
나보다 일찍와
길게 드러 누워있다
따스함에 나도 졸립다
이제 가라고
창문을 여닫아도
꿈쩍 안한다
멀리서 오다보니
많이 피곤한가 보다
나른함에 깜박하니
구름 한점에 올라타곤
인사도 없이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