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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杖莫如信 _

원명호 2021. 11. 15. 07:29

杖莫如信

장막여신

 

의지함은 신의(信義)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의지함에는 신의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의미

 

신의란

지킬만한 가치가 공유될 때 유지되는 것 같다

회사를 떠난 사람들의 타 업체 근무에 관해 비난 할 바가 아니다

사전에 준비를 못하고 서로를 탓하는 입장에서

그 전에 서로의 신뢰가 유지될 수 있게 함께 해왔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허주임이 오늘 헝가리로 출발했다

잘배우고 와서 도움이 되길

 

눈이 백내장, 녹내장을 가지고 게서서 치료와 약물을 사용하고 계신

아버지께서 3-4일전부터 갑자기 눈이 더 나쁘시다고 한다

걱정이다

영등포 김안과란곳을 추천하시니 한번 모시고 가봐야겠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모시고 다녀와야 겠다

 

조금 이나마 좋아지시길 빕니다

 

 

 

본다는 것 >

 

먹구름도

적응하면 맑은 날이고

맑은 날도

느끼지 못하면

먹구름의 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