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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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問不恥

원명호 2021. 11. 5. 07:32

下問不恥

하문불치

 

자신보다 지위가 낮거나 어린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로블록스, 제페토, gether town, decentraland등

metaverse관련 site이다

 

아바타도 만들어 제페토(ZEPETO)에 들어가 봤다,

이건 완전히 아이들 놀이터네 실망!

 

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인가 보다

노력은 해보겠지만

FOMO (fear of missing out)의 감정까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코엠코 황성연 사장이 다녀갔다

여전히 열심히 하고 계신다

다른 것 보다 엔지니어의 자신감과 추진력 실천력은 인정한다

 

생산부 회식을 하겠다고 해 좀 일찍 나가게 해줬다

위드 코로나가 되어 이젠 이런것도 한다

 

어제는 간만에 삼일약품 이승우사장과 이중섭사장 이렇게 셋이서 저녁식사를 했다

 

 

 

아바타 >

 

울타리 넝쿨이

부끄럼을 타고 올라

붉게 물들였다

 

머뭇거린

울타리 너머 세상

 

오르고 내리고

힘든 기색 없이

나이도 무색하여

끼도 부린다

 

빨간 바지에

구렛나루

그 당당함에

 

속이 후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