燈臺不自照
등대부자조
등대는 자신을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은 잘 보이나 자신의 일은 도리어 잘 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에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차근차근 계획을 가지고 밟아 올라 가야하는데
대표는 너무 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나의 큰 그림은 무엇인가
거기에 따른 실천은 잘되고 있는가
나도 차근차근 내면을 돌아보며
한번 점검을 하는 날이 되고자 한다
오전에 이사님이 1공장에서 우리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셔 근무를 지원 하시기로 했다
큰 힘이 될듯 하다
오후에는 DH 이정헌 이사가 찿아와 이사님과 같이 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신차장은 몸이 안좋다고 조퇴를 했는데
요새 어디가 아픈듯하여 걱정이다
점검 >
푸드덕
날개 짓 소리에
아픈 상처를 직감 한다
소리만 들어도
애끓는 심정을
느낄 수 있다
단지
내 마음의
갈등을
내가 모르니
눈을 감고
찬찬히 점검 해 보자
무엇이 보이는가
빙그레
미소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