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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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捨選擇

원명호 2021. 8. 4. 07:09

取捨選擇

취사선택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쓰고 버릴 것은 버림

 

회사 영업일도

상황이 안될 일이면 과감히 빨리 버려야

다른일에 매진하며

오히려 그것을 더 좋은 일로 바꿀수 있다

필옵과의 관계도 마찬 가지라 생각한다, 오늘은 결단을 내려야 겠다

물론 사람사는 개인 일도 마찬가지라 본다

 

어제 오랫만에 엠테크 사장이 와서 잠깐 우리회사 둘러보고

고전무등 보고싶다 하여 디케이 잠깐 들렀다 SRT역 까지 모셔다 드렸다

 

* 아내 와 딸 미국집 주소를 LA에서 달라스로 USCIS에 AR-11폼으로

  변경을 해주었다, 영주권자들 이기에 이사하면 신고를 해야한다

 

 

 

 

버릴것 >

 

수북한

뭔지도 모르는 것

버렸더니

 

낯익은 얼굴들이

자리 잡고

새로운 일을 한다

 

시원한 바람이

감돈다

 

산책길

지천에 들꼿들

기억이 없다

그동안도 몰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