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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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원명호 2021. 7. 21. 07:11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진실로 날마다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 진다."

 

일년 중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날은 단 이틀뿐이다

하루는 ‘어제’이고

또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

‘오늘’은 사랑하고

믿고 행동하고 살아가기에 최적의 날이다

                                    - 달라이 라마

 

이렇틋 좋은 말은 많다

어쨌든

지금이 제일 중하니 지금 즉시 하라는 말인데

나 또한 좌우명을 ‘NOW’로 설정한지 오래되었고

그 무엇보다 실천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에

 

생각이 복잡하면 루틴을 만들어 루틴대로 하면 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오전 루틴은 잘잡혀 발전 되어 가는데

저녁때는 마땅한 루틴이 정해진게 없어 자주 빈둥거려

한심해 보인다

 

그래서 저녁일찍 먹고 바로 동네 헬스클럽 등록했다

저녁 루틴이 하나 생겼다.

 

일주일 하루, 이틀 하면 어떠랴 가만히 있는것 보다야 백번 낫지,,,

 

오늘 중복 이라던데

아침부터 덥다.

 

 

 

지금 >

 

했다

하기로 했으니

 

좋네

 

가만히 있었으면

내일 또 내일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