矯枉過正
교왕과정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으려다 너무 곧게 되다.
잘못을 고치려다가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된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머리깍기는 잘해볼려다
기대치에 의해 매번 실패를 한다
뭐라고 요구해야 내 맘에 들게 잘깎는지
머리밑을 시원하게 해 달라면
오늘처럼 이렇게 과감하게 처버리고
살짝 다듬어주세요 하면
머리 밑둥을 귀가 간질거릴 정도 남기고 위에는 처버리고
도데체 뭐라 해야 되는지
---- ㅠㅠ
매번 남성전용 갔으니
다음번에 좀 비싼집엘 함 가볼까?
머리깎기 >
시원하다 한다
난 아닌데
슬프다
다시 붙 일수도 없고
슥슥 삭삭
두근 두근
밀당이 오간다
예상 대로다
내가 변화에
예민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