艱危寂寞
간위적막
시련과 적막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
시련속에 사물이치 분명해지고 적막해야 마음 근원 드러난다
역경없이 순탄하기만 한 삶은 단초하고 무료하며,
고요속에 자신을 돌볼 줄 알아야 마음의 길이 비로소 선명해진다는 말
5월의 마지막 날이다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회사나 개인적으로나 신기하게도 ‘간위적막’
앞으로 나아갈 기본을 느끼고 준비 한 것 같다
6월부터 힘차게 달려보자
시련>
예전엔
멀리서 보이기만 해도
피해 다녔다
지금은
피하고 싶지 않다
일부러라도 만나려 한다
내가 반가워 한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란 것을
이제는 알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