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조용히 절박한 삶'을 살아간다 -데이비드 소로우 우리가 함께하는 옆 사람들이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는 절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은 늘 절박하다. 그게 정상이다. 그렇게 온 힘을 다해 쉬면서도 질주를 한다. 만일 매 순간순간을 그저 그렇게 편한 사람으로 안주하고 넘어가고 있다면 인생을 헛살고 있는 것이다. 매사 침착하게 진지함을 잃지 않도록 애를 쓰자. 주말에 안산으로 가 넥스뷰 사장 친구를 만나 식사도 하고 스크린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의 이야기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의 절박함을 엿들을 수 있었다. 사업이 잘되고 있어도 늘 긴장하고. 직원들을 설득할 때도 직원인지, 사장인지 누가 더 절박한 지 실제 예를 들으며 강하게 읍소를 한다고 했다. 마냥 강 건너 불구경하듯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