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겸손에 사로잡힌 사람은 새로운 것이 눈에 띄면 ' 이것은 결코 진리일 리가 없다'라고 말한다 - 즐거운 학문 토요일 고기봉전무가 프랑스 출장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이정한, 이건영 이렇게 넷이서 스크린 치고 술 한잔 나누며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지인들의 회사이동과 관련된 소식을 빼면 늘 하던 이야기의 반복이지만 그래도 엣추억을 지닌 몇 안 되는 만남이라 정겹다. 그렇지만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낯선 만남도 필요하다. 변화해야 당당함이 생긴다. 이제 지난 겸손은 필요 없다. 매사 당당하게 맞서는 배짱과 지식 그리고 깔끔한 외모 유지는 필수가 되어간다. 그래서 올여름 명상과 PT, 독서에 집중하려는 이유다. 오늘은 7월 1일 어느덧 올해도 하반기로 들어선다. 상반기는 내 삶에 새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