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이해되고, 불안하던 내면이 비로소 단단해졌다!' - 내면소통 Pt를 다녀오자 문 앞에 놓여있는 택배박스 '내면소통' 김주환 교수가 쓴 책이 왔다. 무려 766페이지 달한다. 무슨 할 말이 많아서 아쉬움에 전달하고자 두꺼워졌을까? 괜히 설레고 기대가 되는 책이다. 6월 명상을 다녀온 후 PT에 빠져 외적인 몸만들기 더 정확히는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데 집중하면서 내면을 소홀했다. 이 책을 계기로 몸과 마음을 제대로 세워 흔들림 없는 내년을 맞이하려고 한다. PT도 10월 7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40회 추가 계약을 하고 왔다. 펼쳐든 책을 보더니 아내가 넌지시 한마디 건낸다. '돈 되는 일을 하지' 모든것이 탄탄한 기본이 갖추어진 상태라야 무엇을 하든 제대로 당당하게 할 수 있다. 겉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