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 모임을 다녀왔다 지하철타고 잠실가서 만나 승용차로 또 이동 가는데 2시간 오는데 2시간 서울 모임한번 가기 힘들다 하지만 어릴적 친구들의 만남은 즐거웠다 싱퉁숙회, 싱퉁알, 양미리조림, 도루묵구이, 문어, 과메기 등등 명화가 바리바리 싸오고 용찬의 PAVIX 물류회사 이전에 축하와 늦으나마 덕분에 고사를 지내 서로 덕담과 용기를 나누었다 러시아 사업을 하던 김명호는 새로운 알바일을 하면서 인터넷유통 사업을 시작했고 잘되던 안되던 각자 현위치에서 열심히들 살고있다 느끼는 바가 많다 건강해야 한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인생에 성공하는 것이다 고사 돼지머리에 오만원을 물려주고온 지금 에서야 마음속 기원을 다시 해본다 모두들 건강하자 친구가된 아내가 요즈음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영역의 알바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