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시너지는 삶의 동력에 큰 힘을 준다. 사회에서 맺은 신뢰의 인간관계는 서로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기에 자신도 그 가치의 힘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그 힘이 언젠가는 나눠주는 도움으로 되어야 유지가 되는 것이다. 어제 이복선 '베스텍' 사장, 전호춘 '유일에너테크' 부사장, 최용신 '주식회사 창성테크' 사장과 점심 식사 모임을 가졌다. 창성 회사를 둘러보며 안부를 묻는 자리였다. 오고 가는 이야기로 서로의 삶을 들여다보는데 의외의 발견을 하였다. 오로지 회사의 일에 파묻혀 있다고 생각했던 사장님들이 외부 봉사활동도 하며 또 자신의 체력유지를 위한 투자를 하며 해외를 다니시며 사고의 폭을 넓게 하며 지내시고 계신 것이다. 그리고 사소한 행동 속에서도 친절과 솔선수범의 디테일을 보여준 것도 감사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