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연속극등의 공해(내 개인적인 취향)로 TV를 잘 안본다 물론 퇴근후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 것도 있지만 휴일인 엊그제 언뜻 본 것 ‘집사부일체’라고 있는데 카이스트교수겸 롯데사장인 배상민교수의 디자인 이야기다 다른 인플로언서 보다는 매우 직설적이고 솔직하다는 느낌이 다가왔다 그래서 더 귀를 귀울이는데 배울 점이 많았다 특히 디자인의 아이디어창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본인은 계속 메모를 해서 아이디어를 모아두었다 관련된 일이 생기면 즉시 그 아이디어를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마찬가지로 사람들도 자기 일을 함에 있어 많은 준비를 해둔다는 것은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쓴다는 것 이것이 내가 준비해둔 많큼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자신감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하는 것이 바로 그 자신감이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