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지지(老馬之智); 저마다 한가지 재주가 있다. 어제 오후 나를 포함하여 김씨, 박씨, 이씨가 들어있는 카톡에 갑자기 김씨가 자기가 그린 그림들을 카톡에 올렸다. 제법 괜찮아 보였다 하나의 주제로 단순화 시켜 심플하게 그린 그림들 김씨에게 이런 숨은 재주가 있었을 줄이야 나이 먹으며 하나씩 참았던 재주들이 튀어 나오는가 보다. 여기에 박씨는 붓글씨에 조예가 갚고 이씨는 수학을 잘한다. 다들 재주가 있다. 제2의 제3의 인생에 잘 활용해 보시게들 이제 한달어스를 시작한지 반이 지나간다. 지난주에 글을 하나 쓰라고 해서 나름 신경을 써서 유튜브에서 봤던 개기월식을 중계하면서 그 원리와 현재 진행을 구글맵에서 처럼 우주를 넘나드는 신기한 우주맵으로 당기고 밀며 보여주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그것을 소재로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