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이중섭 사장과 나누었던 이야기에 꼬리를 덧붙여 이번 한주 사색을 하며 정리된 말들을 풀어 본다. ‘삶은 과정이지 다다름이란 없다.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결과에만 집착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 원명호 유한한 인간은 무한의 영역에서 보면 모두 평등 하다. 그러니 부러워 할 필요도 없다 다만 지금 주어진 과정을 즐기는 자만이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주어진 과정의 이순간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빠져들어 즐기자 삶의 가치와 재미,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그 살아내는, 이겨내는 과정 속에서 얻는 것이다. 부자든 가난하든 고위직이든 말단이든 어디에 속박 되어있든 조건은 아무상관이 없다. 인간은 다 똑같으니까 살아가는 과정의 평등 속에서 삶의 가치와 즐거움 행복을 찿아 느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