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HPI 사장이 업무협의차 방문했다. 중국 사업에 대한 시작을 알리며 대금 일부의 지불도 약속하고 2월에는 중국으로 가겠다며 중국에 설치하고는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우리장비의 검수도 완료되어 잔금이 지불될 것 이라는 희망도 전하여 준다. 물론 우리가 TFT를 하며 개선사항과 새로 개발한 장비를 체크해 보며 올해 많은 장비를 팔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사인파의 저점탈출의 시동이 보인다. 오후에 기분 좋게 배웅을 해드리며 돌아오다 전에 좋은 추억을 주었던 산업단지 회사근처 남성커트전문점 미남을 찿아 갔다.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염색후 마무리 다듬질에 정성을 들인다. 이것이 감사하다. 보통 남성전용 미용실에 가면 머리를 감긴 후 그 다음 부터는 모두 쎌프다. 간혹 본인들의 요구에 의해 다듬질을 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