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말해 준다면 잊을 것이고, 가르쳐 준다면 기억 할 것이고, 참여하게 하면 배울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 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생각을 실천 하기는 어렵다. 우리 강릉고등학교 19회 동기들이 졸업 4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꼭지의 행사를 하는데 그 처음 행사인 ‘침묵, 그 깊은 빛의 향연을 향하여! 그리고 노년을 공부하자’ 라는 꼭지가 8일부터 1주간 진행 된다. 나의 정신적 추구방향과도 일치되어 망설이는데 마침 집행부에서 올린 순자 또는 플랭크린 누구의 말인지 정확하지는 않아도 ‘나에게 말해 준다면 잊을 것이고, 가르쳐 준다면 기억 할 것이고, 참여하게 하면 배울 것이다‘ 라는 말이 나의 등을 힘껏 밀어 손을 들었다, 다음주 1주간은 이 행사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