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월1일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좋은 풍광 사진과 함께 9월의 축복 메시지가 날라든다. 그 중에 네잎 클로버들이 자주 눈에 띄는데 특이하게 세잎 클로버를 보낸 분이 계시다. 우리 고기봉 전무님 이다. “세잎 클로버는 행복, 네잎 클로버는 행운 혹시 세잎 클로버처럼 너무 흔해서 행복을 못 찿는건 아니겠지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행운도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라는 글 까지 전해 주면서 짜릿하다. 행복을 젖혀두고 행운을 바라고 있는 우리 클로버 풀밭에서 널려있는 그 많은 행복을 짖 밟으며 행운하나 얻겠다고 헤매는 우리 운이 그렇게 좋은 건가, 운은 정말 있긴 있는 것인가, 그럼 도데체 누가 주는 것인가, 사주팔자가 정해져 있다는데 그럼 우린 할 일이 없는 것 아닌가, 아쉽게도 고민 할 것도 없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