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가 지나간다 엊그제 과음으로 숙취가 괴롭혔지만 해결해야 하는 일들과 회의들이 있어 바빴다 삼성SDI와의 일을 우선적인 해결로 진행코자 차주 헝가리 출장을 두명 다시 보내기로 결정 하였고 관련 메일에 PJT 함에 있어 진행관리를 잘해주길 애둘러 피력해 보냈다, 대체로 갑의 PJT주체들이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후에는 타 업체에서의 용접검사 의뢰가 왔는데 우리가 할만한 일이다 요즘 전지산업이 대세이긴 하나보다 글로벌업체들이 제품 생산시스템은 우리나라에 경쟁적으로 의뢰가 오는것 같다, 더불어 매번 그렇듯이 출혈경쟁으로 내부 싸움이 심하겠지만 안타깝다 이제 프로그램부서의 역할 정립만 잘해 놓으면 올해 큰 그림은 마쳐질것 같다 어제 점심때 '구가네 통영굴국밥' 매생이굴국밥은 정말 멋졌다 굴요리 전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