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하다의 진짜 의미는 라틴어의 '에두코'에서 유래한 말로 ‘짐재력을 끌어내다’라고 한다. 우리의 교육은 오히려 잠재력을 죽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모가 경험 했던 것을 기준으로 삼고 아이들을 한쪽으로 내몰고 있다. 이러니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자기의 잠재력를 찿아낼 수가 없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는 매번 기회가 있을때 마다 직원들에게 이기적으로 자신의 내실을, 포텐셜을 키우라고 말한다. 하지만 개인들의 방향과 목표가 설정 안되어 있으니 무엇을 이기적으로 해야 할지를 모르는것 같다. 결국 기초 교육(잠재력을 끌어내는)이 안되어 있는 것이다. 나도 뒤늦게 이제서야 나의 잠재력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하고 나가지만 나도 마찬가지로 그런 기초 교육이 안되어 있기에 부모가 원하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