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의 마지막 날이다. 많이 추웠던 1월 움추려든 몸이 펴지질 않는다. 이제 과감하게 떨쳐내고 2월부터는 나의 정상 루틴을 찿자. 그래서 다짐의 의미로 어제 대 청소를 하였다. 시작은 이렇다. 이번 연휴. 직원들이 쉬는 사이 사무실 레이아웃을 조금 바꾸다 보니 직원들의 책상 밑에 온갖 잡동사니(부품류)를 다 감춰? 놓고 그 먼지를 마시며 일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제 출근 하자마자 전 인원 사무실 대청소 및 정리정돈을 우선 실시 하였다. 더불어 나도 내 사무실 대청소 및 정돈을 하였다. 함께 열심히 했다. 흐린생각을 내던지는 마음으로. 깨끗해진 몸과 마음이 좋다. 기왕에 마음 먹은것 인스타에 '의지가 불타버린분들을 모십니다 글루틴에서 매일 쓰게 만들어 드립니다' 눈에 확들어왔다 나야 당연 가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