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필명: 롱혼 롱혼의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가 되고 나서 어제 300명의 구독자를 넘기고 105개의 글을 올리며 글쓰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안 메일이 하나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AI 추천엔진 기반으로 콘텐츠 플랫폼 "헤드라잇(앱)"을 운영하는 빅펄 주식회사 강미나입니다. 롱혼 작가님의 '개코가 되었다', '박 터지게 싸우세요'로 영감을 받아, 작가님의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면 좋겠다는 때문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 이하생략 - " 헤드라잇에 글을 쓰는 작가로 내 글을 올리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심사를 통과하고 나서이다. 살펴보니 몇몇 열심히 하시는 브런치 작가님들이 헤드리잇에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계시고 있었다. 사실 취미와 삶의 동력을 얻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