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늘 그 자리에 있는데, 바라보는 내 눈이 매번 다르게 평가한다.어떤 날은 바쁘다는 이유로 삶을 놓치고, 어떤 날은 너무 나태했다며 시간을 후회한다. 또 어떤 날은 모든 것이 의미 없어 보인다며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한다. 어물쩍 달력 한장을 넘기고 있는데도 여전히 큰 의미를 찾으려 뒤돌아 선다. 그래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무엇을 얻으려고 그러는가? AI가 세상을 바꾼다며 불안해 까지 하고, 뒤쳐질까 조급해하며 마음을 흔들 필요가 있을까. 집어 쳐라 그저 내 삶을 가꾸고, 아내와 함께 소확행을 즐기자. 그것 또한 큰 능력이다. 나를 위해 주어진 시간을 몰두하며 성실하게 사는 것 그것이 내가 바라던 삶이 아니었던가. 걱정 마라 지금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루틴의 생활을 유지하며 매일매일을 짧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