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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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省 , 餘裕

원명호 2021. 4. 18. 09:44

반성, 여유

 

아내가 미국가기전 마지막이라

강릉, 양양에 인사 드리러 다녀왔다

 

가는길 우리 마음같이 희뿌연 황사가 전국으로 가득 찼다

 

인사드리고

속초 중앙시장과 고성에 들러 차마시고 올라올땐

약간의 비가 내려

우리 마음과 같이 맑게 개고 있는 하늘을 보았다

 

 

강릉을 다녀오며 당연한 권리는 구걸 하는게 아니다 라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