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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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李不言 下自成蹊

원명호 2021. 2. 5. 07:36

도리불언 하자성혜

‘복숭아와 오얏은 말을 하지 않아도 나무 밑에 저절로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인품이 있는 사람 밑에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여든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격이란 드러내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본다

 

미국 사상가 램프 월도 에머슨은

누군가 이웃보다 더 좋은 쥐덫을 만들 수 있다면 그가 숲속에 집을 짓더라도 세상은 그의 집 앞으로 길을 내어 줄것이다

 

참착하게 대처해 나가자

 

감정평가로 분명한 가격에 세금을 제하고 나머지를 6:4로

나누는 공평함은 두고두고 불만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