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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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위하여 ~ !!

원명호 2022. 4. 25. 07:54

중요한 건 당장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닙니다. 무엇을 해내고 싶은 가 입니다. 해내고 싶은 마음의 크기가 결국 능력을 만들어 냅니다.  - 고민의 답> 에서

 

주말동안 집에서, 회사에서, 산책을 하며 그 동안 나의 삶에 대해 길게 생각 해오던 것들을 정리를 해보았다. 과정은 3년전 생활의 습관을 바꾸고자 새벽루틴의 실행으로 차츰 생각과 삶이 건전해 지며 블러그 일기로 반성과 뒤돌아 보는 명상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되면서 왜 지금까지 나의 삶이 작심삼일의 반복과 지리한 고정관념에 컨트롤만 당하는지 그리고 어쩔수 없는 환경 탓을 하지만 다람쥐 챗바퀴 도는 삶에서 빠져 나올 용기가 없음을 성찰하다, 깨닫음이 왔다, 그것은 내가 진정 하고싶은 일에 미친듯이 빠져 들어야 하는 근본 이유를 찿지 못했기 때문이며 또 어쩌다 생각을 하더라도 현실과 타협으로 그때 마다 늘 포기를 해왔기 때문이라 판단한다.

 

따스해진 봄날

우연히 김미경의 MKTv를 보다 알게된 Garyvee(게리 바이너척)를 접하고 그의 SNS에 까지 팔로잉을 하며

그의 책<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을 비롯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과 폴커커츠의 <마음의 법칙>,

김권수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보도 셰퍼의 <이기는 습관>, 바버라오클리의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등을 읽고 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고민만 하던 틀을 깨는 새로운 삶을 추구하고픈 욕구에 기름이 부어졌고

가슴속의 불은 타인들이 만들어 놓은 나의 정체성과 태생적인 나의 고정관념 속에서 나온 편협한 생각들 그리고 나이와 상황에 맞춘다며 위축되어 세운 나의 인생 목표와 계획, 삶의 방식까지 깡그리 엎어 버렸다.

 

5년후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찿아 그 열정을 태우며 기뻐하고 있을까 ? 그렇다,

5년후 나는 건강한 Digital nomad로서 순간묘사작가 와 NFT전문가로서 민팅을 하며 질적인 삶과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파생되는 일에 몰입 할 수도 있겠지만 상관없다. 나의 부캐 이코노미 속으로 들어가 있겠다는 것이다,  나이는 상관없다 해보자는 거다. '나는 배우고 변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이를 즐기는 사람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각오는 서있다, 내가 하고픈 일을 위해 오늘부터 탐구하며 배우리라 시간은 걸리 겠지만 어느 순간 나의 부캐들이 나를 고용하여 성장하며 나름 의미있고 만족한 삶을 살게 될것이다. (참고로 순간묘사 작가란 내가 지은 이름이며 내가 그 의미를 아니까, 좀더 세련화 시킬 것이다. 어쨋든 나중 대중화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왕 이렇게 시도하다보니 욕심이 난다. 기회가 된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폭넓게 국내외를 다니며 한동안 전념하여 경험과 배움을 할려 한다. 60甲子 마지막해인 올해 말까지 지금 진행중인 큰 일이 마무리 되어 안정이 된다는 전제하에 지금까지의 삶에서 버릴것은 버리고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여 많이 비워진 텅 빈 마음을 만들어 내년 어느쯤 부터 한 일년동안은 모든 일에 손을 놓은 자유인으로서 새로운 탐구와 배움에만 전적으로

매진 해 완벽한 인생 터닝포인트의 큰 기회를 잡아 볼려한다. 그동안의 내가 보여준 신뢰의 삶의 궤적으로 설정한 목표와 mind가 정립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 받는다면 가족과 아내의 협조와 응원속에서 가능 하리라 본다. ( 그땐 협조해준 아내에게 감사 해야겠지 )

 

나는 할 수있다,

진정 내가 완전 몰입하여 새롭게 재탄생 하는 나의 인생의 변화가 얼마나 가슴 벅찬가, 벌써 흥분된다. 계획이 연기되지 않도록 올해 회사와 가정의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도록 최선의 노력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에 감사를 한다.

 

5년후 나의 탁월한 모습으로 두세개의 부캐 이코노미를 통해 경제적 여유와 삶의 여유를 누리는 것을 꼭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용기와 희망을 나누고 싶다. 인생은 길다 인내를 가지고 출발해 보는 것이다. 벌써 게리비(게리 바이너척) 와 에드워드 데밍이 나에게 힘내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사람들과 그것을 공유하고 나눌 결심을 하는 것이 퍼스널 브랜드의 출발점 이다. - 게리 바이너척

 

탁월함 이란 매우 높고 특별한 수준에 이르는 것만 의미하지 않는다. 생동감 넘치는 다이내믹한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 되는것 그것을 우리는 탁월함 이라 부른다. -에드워즈 데밍

 

원명호의 탁월한 퍼스널 브랜드를 위하여 오늘 출발하자 화이팅 하자~ !!

 

 

 

 

5년후 나는 >

 

긴 호흡에

정신없이 오느라

나를 놓쳐 버려

 

다시 찿으러 갔더니

타인의 삶속에 길 잃고

방황의 거미줄에 걸려 있다

 

안타까움과 반성으로 

그 거미줄을 과감히 끊어내

 

잊고 있었던 하고픈 일을 

나와 시간이 손을 꼭 잡고

함께 갈려한다

 

아직 안개가 자욱하지만

디지털노마드 삶속으로

즐겁게 걸어 갈 것이다

 

그동안 스쳤던 

수 많은 인연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