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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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공감과 감사로 덮자

원명호 2022. 4. 22. 07:12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자 삶의 목표는 행복이 아니다' 요즈음 책을 틈틈이 읽다보니 이 글귀가 어디서 왜 나의 눈에 띄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 하자고 힌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걱정은 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 났던 일이 또 일어날까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걱정의 22%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 일이다. 걱정의 4%는 바꿀수 없는 일이거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일이다. - 조지윌튼 Why worry?

 

돌이켜보면 나는 지난 날 이나 지금이나 걱정을 많이 하고왔다. 다만 그 대상과 범위가 달라졌을 뿐 지난날은 내 위주의 걱정 이라면 지금은 점점 범위가 넓어지며 옅어져 가는것 같다. 여러가지 살아온 경험과 바쁜 일에 몰두하다 보니 시간이 자나가며 잊혀지긴 하나 어디 사소하게 걱정할 일이 한 두 가지 이겠는가, 조지윌튼의 why worry에 따르면 고작 4%밖에 안되는 고민 그것도 바꿔질 수 있는 일 인데 우리가 큰 걱정을 안고 산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어쩌랴 다 시간이가고 해결되는 것을 수 없이 봐왔지 않은가, 걱정 근심을 그 상황의 인정과 공감과 감사의 마음으로 덮고 활기차게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

 

공감능력은 나는 선천적으로 내장된 작동 장치인 것 같다 그래서 아내에게 늘 불평을 듣지만 지금은 많이 무뎌진 공감능력을 다시 닦고 갈아놓고 매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에 발생확률 4%의 걱정을 저 멀리 던져버려 놓을 것이다. 인정, 공감, 감사 파이팅 하자 ~!

특히 감사하는 마음은 시도 때도 없이 해야 한다. 언제든 어느 상황이든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겠다, 그냥 늘 습관처럼 지금 글을 쓰는 상황이 감사하다.

 

우리 존재가 먼 바다의 외딴섬 처럼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늘 감사하는 마음 이라는 것은 당연하게 들린다. 적극적으로 일상에서 감사를 찿고 감사를 전하며 감사의 공명을 만들 필요가 있다. 감사함을 느끼는 것도 능력이다 .     -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

 

 

 

 

걱정하지 않기 >

 

걱정에 걱정을 

그 걱정을 또 걱정 한다

 

간단한 삶의 일인데

스스로 생각 속에 

맴돌고만 있다

 

어서 나와라

 

눈 한번 감으면

내일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