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爲之事
낙위지사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일
바쁜 주말이었다
금요일 SDI 해외건설 수원 OB들의 모임에 다녀왔다
다들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모임만은 진지하였다
이것은 다 모임의 연락부터 모든 것을 이끌어주는 고기봉 전무님 덕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나이 먹어도 계속 일을 해야한다는 오형님의 말에 모두들 숙연해졌다
“즐기며 몰두할수 있는 나만의 job을 찿아야 한다는 숙명이다”
토요일 은 11시에 안산에서 정차장 결혼식
오후5시에 수원 화서에서 김주임 결혼식 두번 다 참석하였다
조금 오래되고 친근한 김주임의 식장에는 직원들도 거의 다 온 것 같았다
일요일 오후에는
신촌 연세대에 안왕모 장모님상에 조문을 다녀왔다 고향친구 이전에
어릴 때 추억 많은 친구이다
이번 주말 사람 사는 것도 느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도 하며
바쁘게 보낸 주말인 것 같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추워 진다고 한다
새로운 일 >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새로운 일이다
바뀐 세상에
옛 것을 고집할뿐
일을
그냥 하지 말고
생각하라 한다
변화에
새 옷 입고 이름 바꾼
아바타가 앞장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