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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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我以桃 報之以李

원명호 2021. 1. 4. 07:38

 

2021년 첫 출근 날이다

100억 목표,

give and take 어쨋든.

 

(투아이도 보지이리)

복숭아를 던져주자 오얏으로 보답하다

 

하나를 내밀어 마음을 얻을수 있다면 반드시 둘, 셋으로 보답할 것이다.

올해 외면의 행동으로 다할 것이며

 

辭達而已矣 (사달이이의)

말은 전달할 뿐이다

 

말의 뜻이 충실히 전달되려면 그 표현이 화려하기보다 소박해야 한다

올해 내면의 지침으로 삼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