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카테고리 없음

刻鵠類鶩

원명호 2021. 6. 27. 10:41

刻鵠類鶩

각곡유목

 

따오기를 그리려다 비슷한 집오리를 그림.

다소 나마 보람이 있음

 

오랫만에 집에서 쉬었다

저녁무렵 이승우 사장 에게서 전화가 와서

꽤 오랫동안 통화를 하였다

그동안 회사를 안전 시키며 겪은 스토리를 들었다

자체 스트레스를 품고 있어

맘 터놓고 대화가 필요 한듯하다

다음주중 한번 찿아가 본다 했다

 

장수호 전 지점장이 스크린 하자하여 그냥 갔다가

의외로 드라이버가 잘맞는 현상이 나왔다

이게 아닌데

계속 그방법으로 잘된다

오늘 정식 훈련이 아닌데도 요령 터득한 거라 다소나마 보람이 있다

각곡유목 이다

 

 

집안정리>

 

물건을

버린지 한참 되었다

오늘 청소를 하다

문득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없다

불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