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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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岐亡羊

원명호 2021. 6. 18. 06:30

多岐亡羊

다기망양

 

학문이나 일을 함에 있어서 방법을 강구해야지 제멋대로 하다가는 헛수고만 하게 마련이다 라는 뜻

 

우리 연구소(software)에서 박T이 요즘 벌이는 일이다

 

차근차근 방법을 생각하고

주변과 의논하며 상사의 지시를 받들어 집중해야 하는데

본인의 가벼운 능력과 지난 기간의 판단을 믿고 사회적 교류없이

시행착오를 반복 하는 것 더이상 관용을 베풀기 어렵게 된다

 

경산 인터블고cc로 1박2일 간다

업무적으로 사람들과의 골프 모임이 있어 간다.

 

미국집 에서는 LA에서

(딸래미 UCLA졸업식 참석과, 강릉 위임장 만들어 주는것 마치고) 달라스집으로 복귀 했단다

 

딸은 opensesame라는 회사 인턴을 시작하여 full time job으로 넘어갈 모양이다

잘하리라 본다

 

 

 

제멋대로>

 

생각이 춤을춘다

손가락이 사방을 가리키며

머리카락에 가려진 시야는

꼭꼭 숨은

마음을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