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어디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부정의 말, 안 된다는 말을 핑게삼아 쉽게 하고 있는 나를, 그들을 발견한다. 그게 서로 마음이 편할 것이다. 잠시 관전자의 평론가 입장앉아 있을테니 하지만 실체를 보면 부정의 말을 계속 되내이고 있을 뿐이다. 제임스 엘런의 ’위대한 생각의 힘‘에서 부정한 생각은 부정한 상황을 만든다 라고 말했다. 실천이 문제다. 나도 모르게 나라, 회사, 개인 현실을 이야기 하면서 부정을 앞세우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그래도 생각좀 한다는 사람이 이래서야 되겠냐 뉘우친다. 이제 온갖 긍정의 언어 유희에 휘둘리지 않겠다. 좋은 명언들을 많이 들었지만 실천과 행동이 안 따르면 그저 감상의 평 으로서만 지나가기 때문이다. 그냥 부정의 말을 안할려고 하는 실천이 더 간결하고 크게 느껴진다.
어제 아침 회의에서도 이야기 했다. 부정의 단어, 부정의 말을 안쓰겠다고 그냥 부정의 말을 안하려 노력할 뿐이다. 그게 더 실천에 나은 것 같다. 냉철한 생각과 마음으로 하루를 살자.
잘난 사람들 >
아니, 왜 그렇게 했어
이렇게 하면 되는데
그것봐라
안된 다니까
답답해
그거 원래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