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이 되서야 겨울이 온 것 같다. 새벽운동이 춥긴하지만 아직은 멀었다. 나의 새벽운동은 비타민 이다. 하루를 열정으로 보낼 수 있는 힘을 주는 행위이다. 새벽4시에 참여분들이 점점 줄어드는걸 보니.추워진것 같다. 토요일 저녁 서울 서초구 한정식 식당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대형 서점도 들러보며 구경을 하다 모임을 참석하고 늦게 와서 아침운동을 못했더니 많이 피곤하다. 좋은 습관은 이렇게 몸과 정신을 지배한다.
'오늘 행복할 수 있어야, 죽음을 맞는 오늘에도 행복 할 수 있다'
개그맨 고명환씨가 한 말이다.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깨닫음이 있어 독서로 엄청난 기회를 가졌다는 그는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긍정의 힘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다. 나의 삶도 내가 이끄는 긍정의 몰입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려고 한다. 글을 쓰는 몰입과 책을 읽는 몰입에서 오늘의 가치를 알고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바쁘게 사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트렌드코리아2023에 따르면 2023년에 제일 중요한 트렌드로 평균실종을 꼽았다. 이제는 평균이 없다는 것이다. 사업이던, 개인이던 모두 마찬가지라고 한다. 예전에는 대충해도 중간만 가면 된다고 했는데 이제는 각자도생, 자기색이 분명해야 하고 타깃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 새겨서 2023년 계획수립에 참고를 하자.
브런치를 통한 글쓰기와 디지털노마드의 작가로서의 흔들림 없는 생활을 기반으로 거기서부터 다시 제3의 인생을 쌓아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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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행복해야 해서
주변을 정리한다
오늘 다시 행복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