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혼'의 일상

카테고리 없음

주변에서 신경을 꺼라

원명호 2022. 5. 18. 07:15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신경 쓰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그것을 알고 나니 삶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 마크 맨슨, 신경끄기 기술

 

중요하지 않느 모든 것을 행해 ‘꺼져’말하고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하는 모든 것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내 인생에 중요한 것에 신경 쓰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말은 인간의 능력 한계와 집중 가능한 범위의 인정 그리고 쓸데 없는 것에 신경을 쓰므로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 효율적인 능률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다. 지금은 어릴적 고작 3, 40명의 부락 마을이 아니고 다양한 대도시의 삶속에 살아간다. 심지어 아파트 옆집도 잘모르고 살아간다. 그러니 신경쓸것이 너무 많은것이다 거기에 다 맞출려면 감당이 안되는 것이다. 중요한것에 신경을 쓰면서 접촉하는 모든 것들에는 오픈마인드로 지나가는 것이다. 나만의 커다랗게 입벌린 안테나를 짊어진 기지에 속에서 사는 것이다. 삭막한가, 그래서 책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나와 대화를 하고 나눌려고

 

그래서 내가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모르겠다고?

그럼 너저분 하게 이리저리 널려있는 주변에 관한 신경부터 끄자, 당당하게 ‘꺼져’라고 외치며 냉정하게 신경을 끄자 ,매정할지 모르지만 편한 사람들과의 소통 만으로도 충분하다.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를 원한다. 하나씩 남들의 신경을 끊고 살아가자 그리고 내 인생에 중요한 것에만 신경을 집중 하자.

 

어제 우연히 인지심리학 강의를 듣다 잘아는 것과 모르는 것 그리고 서로를 잘 안다고 하는 사람과 모르겠다는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내가 맘에 안드는 불편한것 등 차이점을 많이 알수록 그것은 내가 잘 아는것, 사람이고 차이점등을 잘 모르겠으면 내가 잘 모르는 것, 사람 이라고 한다. 즉,

 

내가 살면서 그와 좋은점 이던 나쁜점이던 배울점이던 다른점을 많이 알고 있다면 그는 내가 잘아는 사람이고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이들 정도로 서로의 다른점도 잘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내가 아직 잘 모르는 사람 이라고 한다. 

 

아침에 글을 쓰며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끄덕이게 된다.

 

 

 

신경 꺼라 >

 

팔랑거리던

오지랖은 멀리 갔는데

윙윙 거리는 시선에

할 일 없이 바쁘다

 

눈 감고

귀 막고 엎드려도

자나가며 부른다

'이런 사람 아니잖아'

 

그런 사람 맞는데

신경 꺼라

시선도 안 따갑다

내 인생에 집중하라